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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및 경제/정부정책 및 법령

2025 건강보험료 산정기준 직장가입자 지역가입자 총정리

by mystory62282 2025. 10. 29.

 

2026년부터 건강보험료 요율이 인상됩니다.

 

현재 7.09%인 요율이 2026년부터는 7.19%로 오르게 되죠. 월급이 그대로라면, 사실상 실수령액이 줄어드는 셈입니다. 많은 분들이 매달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건강보험료가 정확히 어떻게 계산되는지 잘 모르시더라고요.

 

오늘은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차이부터, 보험료 산정 기준을 알기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건강보험료 구조 이해하기

 

우리나라 건강보험료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 직장가입자 : 회사에 다니는 근로자
  • 지역가입자 : 자영업자 또는 소득·재산이 있는 무직자
  • 피부양자 : 가족의 보험에 포함된 사람 (보험료 없음)

 

구분 부담 주체 계산 방식
직장가입자 회사 50% + 근로자 50% 급여 기준 (성과급, 수당 포함)
지역가입자 본인 100% 부담 소득 + 재산 반영
피부양자 보험료 없음 가족 보험에 포함

 

 

직장가입자는 회사가 보험료의 절반을 부담하고, 지역가입자는 본인이 100%를 부담합니다. 이 구조 덕분에 근로자는 비교적 부담이 적지만, 자영업자나 무직자는 체감 부담이 큽니다.

 

 

 


 

2. 2026년부터 달라지는 건강보험료

구분 현행 (2025) 변경 (2026) 변화
요율 7.09% 7.19% +0.10%p 상승
월급 400만 원 기준 283,600원 287,600원 +4,000원
연간 부담 변화 3,403,200원 3,451,200원 +48,000원

 

 

근로자는 회사와 절반 부담이므로 약 2만 5천 원 정도 인상 체감됩니다. 의료비 지출 증가와 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상 조치지만, 자영업자와 무직자의 부담은 상대적으로 더 커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3. 건강보험요율 변동 추이 

 

2026년 건강보험료 요율은 7.19%로 확정되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약 1.48% 인상된 수치입니다.

최근 10년간의 인상 추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기요양보험 요율은 2025년 0.9182%에서 2026년 0.9311%로 소폭 상승할 예정이요.

연도 보험료율 인상률
2017 6.12% 동결
2018 6.24% +2.04%
2019 6.46% +3.49%
2020 6.67% +3.20%
2021 6.86% +2.89%
2022 6.99% +1.89%
2023 7.09% +1.49%
2024 7.09% 동결
2025 7.09% 동결
2026 7.19% +1.48%

 

 


 

4. 연봉별 2026년 근로자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부담액

 

아래 표는 2026년 기준으로 근로자 본인 부담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입니다.
(회사 부담분은 동일하게 추가되어 총액은 약 두 배 수준입니다.)

 

정말 내 연봉 빼고는 계속 오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봉 월급(원) 건강보험료 (근로자 부담) 장기요양보험료
40,000,000 3,333,333 112,640 14,580
50,000,000 4,166,667 142,600 18,460
60,000,000 5,000,000 172,560 22,340
70,000,000 5,833,333 202,640 26,220
80,000,000 6,666,667 232,470 30,100
90,000,000 7,500,000 262,430 33,980
100,000,000 8,333,333 292,390 37,860

※ 장기요양보험료는 건강보험료의 12.95%를 추가로 산정합니다.

 

5.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법

 

우선 직장가입자 기준 건보료 계산법은 어떻게 될지 알아볼게요.

 

기본 공식: 월급 × 7.09% (2025년 기준) 이 중 회사가 3.545%, 근로자가 3.545%를 부담합니다. 

 

구분 월급(원) 개인 부담(3.545%) 총 보험료(7.09%)
A 직원 4,000,000 141,800 283,600
B 직원 5,000,000 177,250 354,500

 

  • 성과급, 상여금, 수당이 모두 포함됨
  • 퇴직금과 비과세 소득은 제외
  • 매년 4월 전년도 소득 기준으로 조정 (성과급이 많으면 다음 해 인상 가능성)

 


 

6. 지역가입자 건강보험료 계산법

 

이어서 지역가입자의 경우도 살펴볼게요.

지역가입자는 소득뿐 아니라 재산까지 반영됩니다.

기본 공식: 소득(소득월액 × 요율) + 재산(부과점수 × 점수당 금액)

 

항목 금액(원) 산정 기준 산출 결과
소득 150만 + 연금 50만 소득의 50% 반영 100만 원 기준
소득보험료 100만 × 7.09% 요율 적용 70,900원
재산(전세 5억) 전세금의 30% 5억 × 0.3 = 1.5억 731점 적용
재산보험료 731점 × 208.4원 점수당 금액 기준 152,340원
총 보험료 223,240원

 

즉, 소득보험료 70,900원 + 재산보험료 152,340원 = 총 223,240원이 됩니다.

 


 

7. 직장가입자 vs 지역가입자 실제 비교

 

구분 연금소득 근로소득 전세금 월 납부 보험료 비고
지역가입자 50만 원 100만 원 5억 원 약 123,130원 소득 적어도 부담 큼
직장가입자 - 347만 원 없음 약 123,000원 회사 부담분 있음

 

 

지역가입자는 실제 소득이 적어도 보험료 부담이 높고, 직장가입자는 회사 부담분 덕분에 부담이 절반으로 줄어듭니다. 은퇴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 시 보험료가 급등할 수 있습니다.

 

8. 마무리할게요

 

  • 지역가입자는 재산 기준 부과로 체감 부담이 큼
  • 퇴직 후 고정 소득이 없을 경우 보험료 폭등 가능
  • 매년 4월 전년도 소득 기준으로 보험료 재조정
  • 건보료 폭탄을 피하려면 소득 구조 파악 및 조정 필요

 

건강보험료의 구조와 산정 기준을 미리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예상치 못한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으로 재정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